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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준(KT 위즈)이 스스로 난처한 상황을 만들었다는데, 기록을 향한 욕심이 지나친 행동으로 이어졌고, 공개 사과에도 팬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다고. 최원준은 지난 1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문제의 장면은 3회초, 삼성 선발 아리엘 후라도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얻었고, 타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해낸 결과였지만, 최원준은 만족하지 못했고, 방망이를 거칠게 집어던지며 불만을 드러냈단다. 당시 최원준은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와 최다 안타 타이틀을 놓고 경쟁 중이었다는데, 안타 하나가 절실한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게 아쉬웠을 수 있으나, 개인 기록에 대한 욕심이 어떤 행동까지 정당화해 주는 것은 아니라고. 더구나 볼넷은 팀에 도움이 되는 결과인데, 안타를 치지 못했다고 해서 불만을 드러낼 상황은 아니었음에도, 팀을 위한 출루보다 개인 기록을 앞세운 듯한 모습은 팬들의 실망을 사기에 충분했단다. 경기 후 최원준은 아내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과문을 올렸지만, 사과와는 별개로 이번 행동이 남긴 뒷맛은 씁쓸하다는데,,,최다안타 타이틀은 레이에스에게로 갔다는데, 불필요한 행동으로 논란만 남기고, 욕이란 욕은 다 얻어먹고,,,,,특히 개인 기록보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라는 프로 선수의 기본 자세를 생각하면 더욱 아쉬운 장면이란다.